천주의 성모 동정이신 마리아여,
나 비록 감히 너를 섬길 길이 없사오나,
네 인자하신 어미 마음을 믿고,오늘날 내 천신과,
하늘 모든 신성 앞에서
너를 빠 내 어미와 특별한 임자와 주보로 정하오니,
이후로는 충성으로 너와 네 아들을 섬기며,
영원히 그 의하에 살기로 굳이 뜻을 세우나이다.
지극히 거룩하신 모친이여,네 아들이 십자가에 임종하실 때에,
지극한 사랑으로 자기는 성부께 맡기시고,
너는 당신 제자에게 부탁 하시고,그 제자는 네게 맡기신지라.
이 사랑을 인하여 네게 간절히 구하오니,
나를 네 그느르심에 거두사,평생에 모든 위험과
어려움과 더욱 죽을 때에,나를 버리지 마옵소서.아멘.
[출처] ⊙ 칠순 주일 1월 31일|작성자 멧동가리 요왕
No comments:
Post a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