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주일과 파공첨례와 매 첫 첨례육에 염하되 매양 신시에 염하면 좋으니라)
예수 나를 구하신 주여, 네 우수의 상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가련히 여기소서.
천주경
성모경
(이 아래 다 이같이 하라)
예수 나를 구하신 주여, 네 좌수의 상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가련히 여기소서.
예수 나를 구하신 주여, 네 우족의 상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가련히 여기소서.
예수 나를 구하신 주여, 네 좌족의 상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가련히 여기소서.
예수 나를 구하신 주여, 네 늑방의 상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가련히 여기소서.
오주 예수여, 네 거룩하신 몸에 받으신 오상을 의지하여, 네게 구하오니 우리를 보우하사, 우리 영혼의 상한 것을 낫게 하소서. 구하오니 예수는 내 마음 가운데 네 오상을 새기사, 나로 하여금 항상 네 고난을 생각하게 하소서.
우리가 네 우수의 상처를 경배하고, 구하오니 네 거룩하신 손으로 우리에게 강복하사, 내 생각하는 바와 원하는 바와, 말하는 바와 행하는 바를 도와 선공을 더으게 하소서. 이제 내 영혼 육신과, 내 생사와 모든 친우 은인과 모든 착한 이를 다 네 우수의 상처에 두어 맡기나이다.
우리가 네 좌수의 상처를 경배하고, 구하오니 나로 하여금 고난을 참아 받게 하소서. 이제 내 원수와 모든 악한 이를 네 좌수의 상처에 두어 맡기나이다.
우리가 네 우족의 상처를 경배하고, 구하오니 나의 행할 길을 가르쳐 주소서. 이제 유감을 입은 이와, 환난과 질병을 당한 이와 빈궁한 이와,임종한 이와, 연옥 영혼들을 네 우족의 상처에 두어 맡기나이다.
우리가 네 좌족의 상처를 경배하고, 구하오니 내 허물과 그릇함을 고쳐주소서. 이제 모든 열교와 외교인을 네 좌족의 상처에 두어 맡기나이다.
우리가 네 늑방의 상처를 경배하고, 구하오니 내 마음을 열으사 네 늑방에서 흘리신 피와 물로, 내 영혼의 더러움을 씻으시고, 내 죄를 사하시고 내 마음을 조촐케 하소서. 이제 성교회와 회안의 모든 품위 있는 이를, 네 늑방의 상처에 두어 맡기나이다. 나 이제 천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여, 천하만민이 모두 한가지로, 오주 예수 오상의 공효 입기를 구하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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